이 땅의 모든 승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조선혁명의 최후승리가 어떻게 마련되는가를 가슴뜨겁게 전하여주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이 노래에는 동지들사이의 사랑이 곧 단결이며 동지애가 진실하고 뜨거울수록 일심단결이 더욱 순결하고 공고해진다는 조선혁명의 피줄기와도 같은 혁명철학이 있다.
조선혁명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위업이다.
동지들이 있기에 자신도 있고 동지들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사상적신조였고 나는 곧 그대이고 그대는 곧 나라는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혁명적동지관이였다.
이러한 사상적신조, 동지관을 지니시였기에
우리 장군님께서 헤쳐가신 선군혁명천만리길은 뜨거운 정과 사랑을 안으시고 혁명동지들을 찾아 수천리 밤길도 서슴없이 나서시는
자신의 천만로고에 대하여서는 전혀 생각지 않으시고 오로지 조국과 인민만을 마음에 안고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이 노래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해나가는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과 래일을 다 안고있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주제가이다.
일심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당의 정신력, 우리 혁명의 추진력인 혁명적동지애의 고귀한 전통, 그것은 오늘